No. 30

클릭 시 원본 이미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관리자::

#memo 어른 김장하 (2023)

#more
"우리 사회는 평범한 사람들이 지탱하고 있는 거다."

******

어른에게도 어른이 필요하다<엄청 공감 가는 문장... 이 세상 내가 모르는 곳에도 좋은 사람과 이야기가 존재하구나를 확신할 수 있게 해준 다큐. 어떻게 이런 삶을 살 수 있는건지 너무 궁금했는데 개인사는 말씀을 안 하시는거 같아 취재가 불가능 한듯... 내가 이렇게 살 자신은 도저히 없어 다큐에서 언급한대로 신을 보는 거 같았다... ㅠㅠ

No. 29

클릭 시 원본 이미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관리자::

#memo 2023년 독서타래

No. 28

클릭 시 원본 이미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관리자::

#memo The Forest :: 2023.11.24~12.21

#more
중간에 컴 퍼져서 일주일 정도 못했지만
드디어 엔딩 봤다.
히든 엔딩 내용이 씁쓸했어 ,,,
별개로 이만큼 대인원으로 멀티겜 시작하고 엔딩보기까지가 처음이라 너무 재밌었다 !!!!

관리자::

#memo 영상

#secret
비공개 댓글입니다.

No. 27

클릭 시 원본 이미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관리자::

#secret #more
비공개 댓글입니다.

관리자::

~올초에 공연 봤던 것들 후셰터로만 감상 적은 거 생각나서 옮겨둠~

No. 26

관리자::

#secret #more
비공개 댓글입니다.

No. 25

클릭 시 원본 이미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관리자::

#memo ★★★★ :: 괴물 (2023)

#more
"몇몇 사람만 가질 수 있는 건 행복이라 부르지 않아. 누구나 가질 수 있는 걸 행복이라 부르는 거야."

No. 24

클릭 시 원본 이미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관리자::

#memo ★☆ :: 캣츠 (2019)

#more

스스로 찾아 본 거 아니고 지인이 어그로 끌어서 모두가 불나방이 된 시간이었습니다.

막 보고 나선 2점이라고 생각했는데 곱씹으니 용납할 수 없는 장면 있어서 0.5점 깎았어요. 레미제라블 감독인게 너무 충격적 ...

너피

관리자::

#more
z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아 너피님이 다녀가셨을 줄은 ㅠㅠㅠㅠㅠㅠㅠㅠ ,,, 저 아직까지 포스터만 봐도 헛웃음 나요 . . . 네!! 전 뮤지컬로는 본 적 없고 영화(◀)로만 봤는데 . . . 뮤지컬이 즐거우셨다면 영화는 평생 안 보시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 지인이 영화판에선 (아마 안 좋은 쪽으로) 각색된 게 좀 있다고 하셨던거 같아서 ... 하아,, 호기심이 죄네요 정말... ㅠㅠ 저도 감독 필모 보고 믿고 싶지 않았는데 이게 현실이라고 합니다 ... 노래는 좋았던 것도 같아요 하하하 ,,,,,,,, 저도 언젠가 뮤지컬로 이 악몽을 씻어낼 수 있기를 ...............................

No. 23

클릭 시 원본 이미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관리자::

#memo ☆ :: 블루 벨벳 (1986)

#more
보는 거 비추 (ㅋ)

해석도 조금 찾아보긴 했지만 ... 영화를 못 만들었단건 아니지만... 남성의 그릇된 성적 판타지가 들어가있는 포르노 ... 라고 밖엔 안 보여서... ... 이거 왜 인기가 있는 건지 궁금해요 (비꼬는거x 진짜 궁금증o)

0.5점은 블루벨벳 노래 부를 때 파란 조명 비춰지던 무대가 좋았기 때문+배우들의 노고 ...

No. 22

클릭 시 원본 이미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관리자::

#memo 로맨틱 코미디 (2019)

#more
로코는 전문직 여성을 허술한 바보로 그려요
똑똑한 여성은 무서운 존재거든요
여자는 늘 구원의 대상이죠

남자의 마음을 얻으려면 미모, 섹스, 사랑 대신 진흙탕에 넘어지는 재주가 필요하다
실수하지 않고 성공만 하는 여성 캐릭터는 반응이 별로예요
여성의 자존감을 꺾는 장면은 필수죠
당당한 모습은 보려 하지 않아요

전쟁 이후 관습적인 성 역할로의 회귀를 부채질 했다
오늘날의 가부장적인 체계로 할리우드는 변했다

No. 21

클릭 시 원본 이미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관리자::

#memo ★★★ ::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2023)

#more
사실 이해를 너무 못한거 같아서 별점 대부분은 지브리 작화.. 나오는 몇몇 캐릭터가 취향이어서... 인듯.
해석 몇 개 찾아보고 그제서야 아~ 하게 된 정도... 놓친게 많아 한번 더 봐야할 필요성을 느껴요..

중심 주제와 큰 관련은 없는 거 같지만... 마히토와 히미가 마지막에 문 들어가기 전에 나눈 대화가 인상이 크게 남아서... 이대로 자신이 죽을 걸 알면서도 자식과의 인연을 아주 당연한 듯히 선택하는 어머니..의 마음은 뭘까요 이런 부모(엄마)의 입장이 다수일지 문득 궁금해졌다...
스스로는 부모가 될 확률이 희박하니 엄마 입장을 완전히 공감할 수 있는 일은 영영 없을 거 같아 늘 미지의 영역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