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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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 ★★★★ :: 인셉션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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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존재가 있는 꿈 속vs없는 현실
에서 후자를 고를 수 있게 만드는 마음은 뭘까,,, 영화에선 현실에 아이들이 있었지만 내 상황을 대입하고 전자의 존재가 부모님..(특히 엄마)면 후자를 고를 거라고 단언할 수 없을 거 같아서 ... (후셰터 복붙)

▲[를 보고 지인이 주신 감사한 의견!!]
전 뭐니뭐니해도 결국 현실이 아님<이 이유 때문에 후자를 선택하게 된다고 생각해요 깊게 고찰하지 않고 꿈에 만족한다면야 괜찮겠지만 결국 현실이 아님...이라는 사실에서 오는 탈력감이 존재할 것 같아서 그리고 현실을 계속 살아가야 새로운 소중한 사람도 또 생기는 법이니까요
그 소중한 사람도 내가 현실에서 잘 살기를 바라지 않을까...를 생각하게 되네요.....

******

영화라 꿈이란 소재가 가능했지 현실로 대입하면 자해, 자살 문제와도 어느 정도 상통하는 점이 있는 거 같단 생각... 살아 있어서 괴롭지만 이 고통을 어떻게 소화해낼 수 있을지를... 계속 알아가고 싶고 그럴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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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 어른이 되면 (2018)

다큐엔 평점이 없어요...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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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 ★★★☆ :: 거룩한 분노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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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가 서구 중 가장 늦게(1970년대) 여성참정권을 인정한게  참... 이것조차 남성들의 투표로 진행돼야 했고... (개빡침ㄱㅡ)

갠적으로 비슷하게 여성참정권을 주제로 한 <서프러제트> 보단 이 작품이 더 취향이었다 숭고함보단 일상을 다루는 내용에 공감을 더 쉽게 할 수 있는 편이여서 그런듯 (서프러제트도 물론 중요하고 훌륭한 작품!) 여성인권에 대해 역사적으로 굵직한 변화들은 많았으나 아직도 갈길이 너무 멀구나 싶다... 어느정도 만족할 만한 궤도에 오르는게 내 생애에서 가능할까? 급격하게 변하는 시대라 기대를 못 걸 것도 없겠지만 안 좋은 쪽으로 급변할 가능성이 더 클까봐...(당장은 그래 보이기도 하고...) 그점이 제일 우려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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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ret
비공개 댓글입니다.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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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 ★★☆ :: 무간도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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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열받아..... ㄱ-

소위 말하는 한국느와르...(알탕조폭물) 안 보게 된 이유 중 하나가 대사에 큰소리+비속어가 너무 많아서인데... 그런 점에선 이 작품을 높게 치고 싶다... (제가 외국어 모르는 것도 있겠지만요..) 리얼리티라고 해도 남자의 큰 목소리로 욕 듣고 있으면 너무 피곤해짐....
▲작품 열받아서(ㅋㅠ) 기록도 안하려다가 이거 쓰고 싶어서 올림...

+) 열받는다 한 이유.. 내가 진영인 입장이면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 억울했을거 같아서... ㅋ 죽어서 자유로워진,,게 있다고 해도,, 글쎄... 난 어떻게든 살아있으면 언젠가 좋은 날이 올거라 생각하고 그렇게 믿고 싶은 사람이라 ... 내가 보기엔 고생만 죽도록 하다가.. 본인이 선택한 것도 아닌 죽음을 맞이한걸로 보여... 너무 슬프잖아 이거.. 물론 죽음은 원래 갑자기 오는 것도 맞지만요... 아무튼 개인 취향으로 작품에서 만큼은 고생한 만큼의 보상을 받는 이야기가 역시 좋아 ... 그런데 이렇게 열내는 것도 결국 여운인걸까... 열받는 작품들은 오래 생각하게 되더라...이것마저 열받는 점 ㅋ... 아무튼 작품 설정과 제목.. 잘 지었다고 생각.. 평점이 높지 않은건 영화 전개 방식? 연출?이 취향이 아니어서..... (핵심 사건 나오기 전까지 졸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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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 ★★★ :: 무간도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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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안 봐서 다행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보다 재밌었어요.... 그리고 나 진짜 사람 얼굴 구별을 못하는 구나... 이쯤되면 3까지 봐야 할 거 같은데 과연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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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 ★★★★ :: 바운드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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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챠에서 곧 내려간다길래... 벼락치기 인간으로 살 운명인가봅니다

아니 근데 진짜... 와... 정말 재밌다 ㅋ 이유식만 먹고 사는 사람에게 불쑥 찾아온 마라탕... #고고고자극 주연배우들 비주얼이 좋은 것뿐만 아니라 스토리랑 연출도 엄청 쫄리고 흥미진진했어... 힘들어서 보다 멈출 정도 (쫄리는거 괴로워함..)

코키의 비주얼과 설정.... 좋아하는 여성st 그 자체라 입이 쩌억....그리고 시저 배우분 연기력 엄청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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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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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e
"시저, 당신은 아는 게 아무것도 없어."
-
"너랑 나 차이점이 뭔지 알아?"
"모르겠는데."
"나도 그래."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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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 ★★★ :: 바비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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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보다 켄 분량이 많았다...(그렇다고 비추 아닙니다)
켄까지 챙겨주려는 영화인데도 도중 나간 남자들은 대체...

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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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 ,,, 주변에서 들려온 기기괴괴 썰이 끊이질 않아서 정신이 혼미했어요,,, 심지어 저도 영화 보기 전에 육성으로 들은 것이 있어서...... #그저경악 너피님 데리구 바비랜드로 떠나기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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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 '바비'는 540도 돌아버린 페미니즘 영화다 [줄거리/리뷰/해석]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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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 ★★★☆ ::오페라의 유령 - 25주년 특별 공연-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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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에서 내려간다길래 후다닥... 근데 결국 커튼콜은 끝까지 못보고 팅겼다... 이것저것 좋은 점 많은데,,,, 에릭이 여자였으면 진심 대흥분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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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이 노래가 제일 좋군.. . . . 나 축제 분위기를 너무 좋아하는듯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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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 ★★★ :: 엘리멘탈(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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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로 내용 자체는 무난했지만,,, 이 작품에 녹아있는 감독의 배경과 만든 목적,, 같은 걸 알게 되면 많이 응원하고 싶어지는 작품...(그래서 아쉬운 점은 굳이 언급 안할게요..) 특히 엔딩 크레딧 마지막이... #울망 나한테 타국 생활 경험이 있었다면 와닿는게 더더욱 달랐을거 같다... 초반엔 몰입이 잘 안됐는데 후반에 몰아치는 구간이 있음..(쪼금 울었다) 창작은 내길이 아니라고 생각한지 꽤 오래됐지만... 정말 만약에 작품을 만든다면 부모님께 감사함을 담아 내보일 수 있는 거였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이 영화 보고 잠시 했군요.. 

(별개 이야기) 작품에서 나오는 헤테로 도식에 점점 별 감흥이 없어지고 있는데,,, 내 삶과는 동떨어진 이야기라서 그런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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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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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 ★★★ :: 개와 이탈리아 사람은 출입할 수 없음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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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디아스포라 영화제에서 봤다
애니 퀄리티가 높았고 실제 사람를 이용해 캐릭터와 상호작용하는 연출, 알밤과 호박 등을 그대로 사용해 돌과 집을 표현한 게 귀엽고 신기했어... 그리고 난 정말 역사 알못이다 #반성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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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 ★★☆ :: 몬티 파이튼의 성배 (1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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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작품 통들어서도 황당하다... 츳코미 걸 곳이 쉴새 없는데 지쳐서 도중에 포기함... 전체적으로 고증도 나름 잘?돼있고 작품이 나쁜 건 아닌데 혼자서는 볼 용기가 나지 않는 영화